형식은 부루마블에서 따왔고 선교마블로 한번 만들어 봣습니다. 원래 저희교회 스타일에서 많은 분들이 쓰실 수 있도록

수정을 해놓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부루마블처럼 행성이나 도시를 사고 팔아서 득을 얻기보다는 선교의 방향으로 많은 선교지를 섬기는 부분으로 초점을 잡아봤습니다.

 말은 배를 타고 여행하는 것처럼 컨셉을 잡아서 배로 했고.. 모든 파일은 보통 A3사이즈로 제작을 했습니다. 부서에서 하려고 만들었기때문에 너무 작으면 보이지 않을 것 같아서요~

 돈의 개념은 데다리온도 있는데 달란트로 했습니다. 달란트가 큰 액수이지만 조금 편하게 생각하기로 하고 달란트로 제작을 했습니다.

사이즈는 조절하셔서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좀 크게 스티커 재질로 인쇄를 해서 자석이 붙는 판을 붙여서 다른 부분들을 코팅하고 자석으로 붙는 형식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주사위는 두개를 만들어 사용했는데 없으시면 따로 제작하던지 구입을 해야 합니다.

사용 설명서는 있긴 하지만 하면서 조금씩 변형을 해야 되더라구요~

그리고 보통 이런 문화가 공격하고 자신의 땅이 되고 그런 개념들의 게임들이 많아서 그런지 말부터 험한 경우가 있는데

아이들에게 말을 좀더 부드럽게 말을 할 수 있게 바꾸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로 "선교지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갈시" "팔렸다" 나 "너 다 가져라" 가 아니라 "선교지를 잘 섬겨주길 바래" 그런식으로 조금 아이들이 오글거릴 수 있지만 그렇게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사역하시는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