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아만처럼 변화 될래요!

본문: 열왕기하 5:1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그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저로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저는 큰 용사나 문둥병자더라

1. 억수로 교만한 나아만 장군 ( 억수로란? 경상도 사투리로 매우, 많이의 뜻 )

나아만 장군은 꽤 유명한 장군이었습니다.  바로 아람이란 나라가 위험에 빠져서 망하기 직전에 한 나라를 건지는 큰일을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나아만 장군이 몰랐던 것이 있어요.  

바로 아람을 구원할 수 있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 신대 자기가 잘 나서 그런 줄 알았어요.

하하~ 이 아람이란 나라는 나 없이는 절대로 있을 수가 없지.. 내가 이일을 이루었다 하하

그런 나아만 장군은 큰 병이 들고 말았어요.  바로 문둥병이랍니다.

문둥병이란?  한센 병이라고 하는데 온몸에 헐고 고름도 나고 진물도 나고 매우 더러운 병이랍니다.    아무리 긁어도 시원하지 않고 피가 나도록 긁어도 시원하지 않는 몹쓸 병.

문둥병은 교만하거나 하나님 앞에 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걸리는 형벌이랍니다.

그런 나아만 장군에게 기쁜 소식이 들려졌어요.  이스라엘에서 잡아온 여자아이가 엘리사 선지자를 만나면 고칠 수 있다는 말해주었답니다. 뭐라고? 고칠 수 있다고?

나아만 장군은 바로 병을 고치러 당장에 이스라엘로 달려갔어요. (후까지 모습)

그런데 말들과 군대들을 이끌고 당당하게 엘리사에게 나아갔어요.  엘리사에게 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