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니의 성경여행 - 노아와 방주
주일학교 애니메이션 설교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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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니의 성경여행 2

노아와 방주(창세기 6장 5-8절)

장면1/ 예수님과 차니의 대화
“와 무지개가 너무 아름다워요.”
“예수님 그런데 무지개는 어떻게 생기는 거예요?”
예수님께서 차니에게 무지개에 대한 성경말씀을 들려주셨어요.
그 이야기는 바로 노아 할아버지에 대한 말씀이었어요.

장면2/ 아주 먼 옛날 사람들이 죄를 짓고 있군요.
싸우고 방탕한 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오늘 말씀 5절-6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어요.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사람들의 잘못된 생활이 하나님의 마음에 근심을 가져왔어요.
하나님은 우리들이 잘못된 행동을 할 때 아주 싫어하신답니다.

장면3/ 하나님께서는 죄를 짓는 인간을 더 이상 둘 수 없어서 세상을 물로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셨어요.(7절) 하지만 그 당시에 노아 할아버지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사람이었고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사람이었어요(8-9절) 그래서 하나님은 노아할아버지에게 세상을 물로 심판하려는 자신의 계획을 설명하시고 노아할아버지에게 산위에 가서 배를 만들도록 말씀하셨어요.

장면4/ 와! 사람들이 배를 만들고 있네요.
많은 사람들이 배를 만드는 노아를 비웃었지만
노아 할아버지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120년 동안 열심히 배를 만들었답니다.

장면5/ 이제 심판의 때가 다가온 것 같네요.
노아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세상의 모든 육축을 한쌍씩 배에 싣고,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심판계획을 알려주었어요.
하지만 노아의 가족 8명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에 타게 되었답니다.

장면6/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세상이 물바다가 되었네요.
하나님의 심판으로 결국 세상의 모든 것이 죽고 말았어요.
오직 노아의 방주에 타고 있던 사람과 짐승만이 살아남았네요.

장면7/ 차니가 무지개를 바라보면서 예수님께 자신의 결심을 이야기 하는군요.
하나님의 자녀답게 노아 할아버지처럼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고 결심하고 있어요.
우리 어린이들도 이 세상에서 죄를 짓고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아름다운 삶을 살기로 해요.